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 후 불당동 육회를 먹으러 꽃시육회 신불당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이미 신불당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인데요. 저는 저녁시간이 조금 지난 7시 50분분쯤에 도착을 하였는데도 이미 많은 테이블들에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대기는 하지 않았어요. 식당 이름만큼이나 육회가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신불당의 육회맛집 꽃시육회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과 내부
꽃시육회의 외관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본관은 홀로 되어 있어 다양한 손님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본관 옆에는 별관이 따로 있는데, 별관은 모두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서 별관 룸에 앉게 되었습니다. 별관은 미리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업시간은 낮 4시부터 시작하여 밤 1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더 많은 손님이 몰리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늑한 분위기
별관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옷걸이와 가방 놓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며, 한쪽 벽면은 문으로, 다른 쪽은 커튼으로 분리되어 있어 개인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본관 홀은 단체 회식에도 적합하게 테이블을 붙일 수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육회와 육사시미
주문한 육회와 육사시미가 나왔는데, 비주얼이 정말 훌륭합니다. 직원분이 육회와 육사시미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김에 초밥, 특제 소스, 야채, 묵은지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육사시미 위에 참기름과 마늘을 곁들인 명란젓을 올려 먹으면 더욱 풍미가 살아납니다.
차돌 오드레기와 라면
먹던 중에 나온 차돌 오드레기는 소의 힘줄로 만들어져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소금과 기름에 버무려져 있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돌숙주라면도 나왔는데, 숙주가 듬뿍 들어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육회, 육사시미, 차돌 오드레기, 라면까지 먹어 배가 부르지만,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친절한 서비스와 재방문 의사
꽃시육회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육회와 육사시미가 모두 신선하며 맛있습니다. 곁들여 먹을 사이드 메뉴도 다 맛있어 물리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아버지와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결론: 천안 불당동 육회 맛집 추천
천안 불당동 술집 꽃시육회는 분위기 좋은 육회 맛집으로, 신선한 재료와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입니다. 다양한 메뉴와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여러분도 불당동에서 특별한 육회 경험을 원하신다면, 꽃시육회를 꼭 방문해 보세요!
천안 육회맛집 꽃시육회 위치